감독과 언쟁을 벌였던 마르셀로, 플루미넨시와 결별하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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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팀 플루미넨시 소속의 마르셀로는 감독 마노 메네제스와의 언쟁 이후 팀을 떠나 무소속 상태가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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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세리에 A에서 플루미넨시와 그레미오의 경기 중 감독 마노 메네제스와 언쟁을 벌인 마르셀로가 팀과 결별하게 되었습니다.

레알 마드리드의 전 스타였던 마르셀로의 플루미넨시에서의 이탈 이유가 밝혀졌습니다.

"재능이 있으면 충분하다"36세의 마르셀로가 구단 직원들에게 무례하게 대하고, 팀 동료들과의 불화,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“열심히 할 필요 없어, 재능만 있으면 돼”라는 조언을 했다는 점이 구단 경영진과의 갈등을 초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이런 상황을 고려한 플루미넨시 경영진은 마르셀로와의 결별을 결정했습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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